김창건 이사장은 4월 16일 우즈베키스탄 공식 방문 일정 중 타슈켄트 주를 방문하여 Mr. ZOYIR TOIROVICH MIRZAEV 주지사를 예방하고 현재 진행 중인 ‘Nurafshon-Korea New City Project’의 추진 상황에 대한 협의와 더불어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Nurafshon-Korea New City Project'는 약 150ha의 부지에 한국형 소방교육센터, 한국 종합병원, 종합대학 및 신도시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2021년 4월 28일 누럅샨 시와 MOU를 체결한 이후 현재 실무 협의와 함께 본 프로젝트 실행 컨서시엄 기업 구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오늘 미팅에서 Mr. ZOYIR MIRZAEV 주지사는 누랍샨 프로젝트가 중요한 국가 프로젝트이므로 총력 해서 관련 모든 지원을 다하기로 약속하였고 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김 창건 이사장에게 각별한 요청과 함께 당부를 하였다.
또한 Mr. ZOYIR MIRZAEV 주지사는 본 프로젝트 외 추가로 의료산업 분야, 농업 분야, 교육 분야 등 다양한 협력과 지원들을 요청하였고 김 창건 이사장은 올해 상반기 내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구성하여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하기로 되어있어 방문 기간에 맞춰 타슈켄트 주가 필요로 하는 산업분야에 우수한 한국 기업들을 선별해서 타슈켄트 주를 방문하기로 화답하였다.
한편, Mr. ZOYIR MIRZAEV 주지사를 대표로 하는 타슈켄트 주 사절단이 2022년 상반기 내 공식 방한이 예정되어 있어, 금번 공식 방문 시 한국 지자체들과의 자매결연 추진, 다양한 산업분야 시찰과 함께 투자 협약서 체결 등 공식 일정에 김 창건 이사장은 우즈베키스탄 국무총리 통상 자문관 자격으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과 협력하여 관련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기로 합의하였다.
※ 제공: 유라시아네트웍스 기획실
※ 링크: https://nova24.uz/uzbekistan/pod-tashkentom-poyavitsya-korejskij-gorod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