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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로프 외교부 장관 협회 임원진과 만찬
최고관리자 2020-11-27


26일 저녁,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서는 한국 순방중인 카밀로프 외교부 장관과 비탈리 팬 대사 및 협회 김용구 회장, 김창건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이 진행되었다. 이날 회동에서 카밀로프 장관은 한국에서의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의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현재 양국 무역 불균형에 대한 해소를 위해 FTA의 조속한 체결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풍부한 광물 및 희토류 등에 대한 다양한 인근 국가로의 제품 수출을 위해 한국의 선진 제조, 가공 분야 기술에 대한 이전 및 전수가 필요하다면서 협회에서 이런 분야에도 많은 지원을 해주기를 부탁하였다. 현재 외교부에서 진행 중인 아프가니스탄과의 협력을 통한 남아시아로의 교역 확대 부분도 언급을 하면서 향후 내수시장과 CIS 인근 국가 외에 20억 인구의 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대해서도 한국과 함께 하기를 희망하였다. 이에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협회 김용구 회장 및 김창건 이사장은 협회에 대한 우즈베키스탄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협회 현지 지사와 본사 협회와의 유기적인 활동을 통해 양국의 경제성장에 지속적인 도움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 제공 : 유라시아네트웍스 기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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